
한국여성재단이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한 기금 마련에 나선다.
한국여성재단(이사장 장필화)은 6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 ‘우리가 함께 쓰는 평등의 페이지’를 슬로건으로 한 ‘2026 W액션나눔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W액션나눔캠페인은 한국여성재단의 대표 연례 모금사업으로, 성평등 문화 확산과 기부 참여 활성화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금은 여성에 대한 차별과 혐오, 폭력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활동하는 여성공익단체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성평등사회조성사업은 여성 인권 증진과 차별 해소, 여성 및 아동 대상 폭력 예방, 피해자 회복 지원, 차세대 여성활동가 육성, 긴급 여성 이슈 대응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여성재단은 공모를 통해 지원 단체를 선정하고 있으며, 2002년부터 현재까지 총 562개 사업을 후원해 왔다. 올해 역시 전국 13개 단체의 사업을 지원하며 현장 중심의 성평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시민들이 기부를 통해 성평등 사회 조성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온라인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텨다 작가와 협업한 인스타툰 콘텐츠를 비롯해 한국여성재단 홍보대사들의 캠페인 참여가 이어질 예정이며, 기부자들에게는 세계여성의 날을 상징하는 ‘장미와 빵’ DIY 브릭을 제공해 성평등의 의미를 함께 나눌 계획이다.
한국여성재단은 캠페인 특별 페이지와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기부 역시 성평등을 위한 실천이자 사회 변화를 만드는 행동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방침이다.
장필화 한국여성재단 이사장은 “한국여성재단은 설립 이후 여성들이 차별 없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시민들과 함께 성평등의 가치를 나누고 다양한 여성들의 삶을 응원하는 이번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여성재단은 1999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여성 민간공익재단으로, 여성 인권 보장과 성평등 문화 확산, 여성 임파워먼트, 다양성 존중, 돌봄사회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