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청년들의 자립과 성장을 돕기 위해 조성한 ‘오정청년공간’에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오정청년공간은 2025년 6월 문을 연 청년 전용 시설로, 취업·창업 지원뿐 아니라 문화·여가, 심리 상담까지 폭넓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표 프로그램인 ‘원데이 프로그램’ 은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열리는 정기 특강으로, 청년들의 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다룬다.
오는 9월 17일에는 허유경 금융교육 전문 강사가 ‘재테크 고수 되는 5가지 꿀팁(저축편)’을 주제로 사회 초년생을 위한 재무관리 특강을 진행한다. 이어 10월에는 모루 인형 제작, 11월에는 향수 만들기, 12월에는 직장생활 특강 등 체험·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부천시 주거복지센터와 협력한 ‘주택 임대차 계약 및 전세 사기 예방 교육’ 이 10월에 마련된다.
이번 교육은 사회 초년생을 대상으로 주거 관련 법과 제도, 전세 사기 예방법 등을 안내해 안전한 주거 정착을 돕는다.
정신건강 지원도 강화된다. 매월 첫째 주 월요일에는 ‘청년 마인드 톡톡’ 상담 프로그램이 운영돼 청년들이 겪는 스트레스·불안·우울 등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유할 수 있도록 돕는다. 상담은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소속 임상심리사가 직접 진행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부천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세~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과 신청 방법은 부천시청 누리집과 오정청년공간 공식 인스타그램(@ojeong1939_official)에서 확인 가능하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오정청년공간이 지역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든든한 거점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