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여름철 강풍과 돌발기상 등 이상기후로 인한 타워크레인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7월 14일부터 22일까지 관내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타워크레인이 설치된 현장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건축 분야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이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타워크레인 작업수칙 준수 여부 ▲안전장치의 설치 및 작동 상태 ▲가설시설물의 고정 상태 ▲자재 정리와 낙하물 방지 조치 등으로, 공사장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살필 계획이다.
특히 여름철에는 태풍과 강풍의 영향으로 크레인 전도 위험이 커지는 시기인 만큼, 부천시는 사전 점검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병행하는 등 강력히 대응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천시는 이번 특별점검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공사장 안전관리 체계를 꾸준히 점검하고, 재난사고 예방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